분류 전체보기43 [260817~0822] 그래픽카드를 바꾼 뒤, 검증 도구들의 허점을 연달아 잡았다 하드웨어 교체 판정이 한 주 동안 두 번 뒤집혔고, 자동 검증 도구 두 개가 조용히 오류를 놓치고 있었다는 게 드러났고, 실계좌에서는 사람이 두 번 직접 개입해야 했습니다지난 개발일지 이후로 조금 뜸했는데, 그 사이가 오히려 가장 바빴던 한 주였습니다. 월요일엔 그래픽카드를 통째로 바꿨고, 그 판정이 며칠 사이 두 번 뒤집혔습니다.같은 주에 새로 만든 검증 도구 두 개가 그동안 못 보고 지나치던 문제들을 잇달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실계좌에서는 사람이 두 번 직접 개입해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그래픽카드를 바꾸고, 판정이 두 번 뒤집혔다월요일에 그래픽카드를 다른 브랜드 제품으로 교체했습니다. 계산 방식도 함께 바뀌는 큰 작업이었습니다.화요일에 새 설정으로 정식 배포했는데, 처리 속도를 높이는 별도 기법까.. 2026. 8. 22. 퀀트봇 실거래 시작 - 소액으로 넘은 첫 관문, 그리고 첫 주의 사고들 몇 달간 모의계좌로만 검증하던 시스템이 드디어 실제 돈이 오가는 계좌를 열었습니다. 소액으로 조심스럽게 시작했는데, 첫 주부터 예상 못 한 일들이 있었습니다이번 주, 드디어 실거래 계좌로 자동매매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꽤 됐는데, 그동안은 계속 모의계좌 안에서만 이 시스템을 검증해왔습니다. 이제 소액으로, 진짜 제 돈이 오가는 계좌에서 처음으로 매매가 이뤄졌습니다.여기까지 오는 길여기까지 오는 동안 두 갈래로 준비를 해왔습니다. 하나는 사람 승인 없이 AI 판단만으로 계속 매매하는 트랙을 모의계좌에서 먼저 돌려보는 것(새 창)이었고, 다른 하나는 실제 돈이 나가는 순간에 필요한 안전장치들을 미리 설계해두는 것(새 창)이었습니다. 둘 다 실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최대한 의심하고 검증.. 2026. 8. 12. [260810~0812] 실거래 첫 주 - 준비, 시작, 그리고 보완 월요일엔 마지막 점검만 했고, 화요일에 실거래를 시작했고, 수요일까지 이틀 동안 실제 운영에서만 드러나는 문제들을 하나씩 잡았습니다며칠 만에 다시 씁니다. 월요일은 조용한 점검일이었고, 화요일에 실거래를 시작했고, 수요일까지 이틀 동안 실제 운영에서만 드러나는 문제들을 잡아갔습니다.월요일 - 마지막 점검지난 주말에 발견한 문제들을 정리한 뒤, 월요일은 새로 손본 안전장치와 기준값들이 잘 작동하는지 마지막으로 확인하는 날이었습니다. 새 코드를 더 얹기보다는, 장 시작 전 점검 루틴을 한 번 더 꼼꼼히 돌리는 데 시간을 썼습니다.화요일 - 실거래를 시작했다드디어 실거래를 시작했습니다. 모의계좌로 충분히 검증했고 지난 주말 점검에서 나온 문제들도 다 정리됐다는 판단이 서자, 결정은 바로 내려졌습니다.첫 라운드.. 2026. 8. 12. [260805~0809] 주말 작업일지 - 전략 가설 정리와 실거래 준비 점검 평일 사흘은 비교적 조용했고, 주말 이틀에 몰아서 세 가지 전략 아이디어를 검토해 접었고, 실거래 직전 마지막 점검에서 생각보다 큰 구멍들을 발견해 고쳤습니다평일(8/5~8/7)은 지난주에 고친 것들이 잘 버티는지 확인하는 정도로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대신 주말 이틀에 작업이 몰렸는데, 토요일엔 전략 자체에 대한 오래된 궁금증들을 정리했고, 일요일엔 실거래 확대를 앞두고 벼르던 전면 점검을 했습니다.세 가지 전략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다 접었다지인이 미국 주식으로 꽤 좋은 성과를 냈다는 얘기를 들은 게 계기가 되어, 토요일 하루를 들여 오래 미뤄뒀던 전략 질문 세 가지를 한꺼번에 정리했습니다.첫 번째는 지금의 하루 세 번 배치 실행 방식 대신 매매 주기를 바꾸면 나아지는지였는데, 분석해보니 뚜렷한 이득이 .. 2026. 8. 9. [260731~0804] 알림 정비 마무리, 성과 계산 오차, 그리고 회귀 사고 주말을 사이에 두고 닷새를 정리합니다 - 알림 체계 정비를 마무리하다가, 모의계좌 성과 계산이 실제 잔고와 미묘하게 안 맞는다는 걸 발견했고, 하루 뒤엔 그 여파로 작은 회귀 사고까지 겪었습니다며칠 만에 다시 씁니다. 주말 이틀은 특별한 일이 없었고, 평일 사흘은 정리 작업을 마무리하다가 발견한 성과 계산 오차와, 그 다음날 벌어진 작은 회귀 사고로 채워졌습니다.정리하던 것들의 마무리먼저 현금 배치를 판단하는 기준을 다시 잡았습니다. 예전에는 "현금이 목표 비중 안에 들어와 있는가"를 기준으로 봤는데, 이 기준 자체가 실제 상황을 잘 설명하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매수 제안이 거부된 횟수"와 "쓸 수 있는데 못 쓴 한도"를 직접 세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알림 체계 정비도 이 시기에.. 2026. 8. 8. 2차전지 섹터 점검 - ESS 숏티지·실적 반등과 주가의 괴리 셀 3사가 사상 처음 동반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ESS 공급부족 서사까지 힘을 받았는데, 정작 주가는 왜 아직 눌려 있는가올해 하반기 국내 2차전지 섹터를 둘러싼 이야기는 꽤 낙관적이었다. 미국의 데이터센터·발전 인프라 확대와 맞물려 ESS(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가 부족해질 거라는 전망이 증권가에서 나왔고, 실제로 셀 업체들의 실적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는 흐름이 확인됐다. 그런데 정작 관련 종목들의 주가는 이 낙관론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었다. 이 글은 그 괴리가 왜 생겼는지, 그리고 지금이 진입할 때인지 관망할 때인지를 짚어본다.셀 3사, 사상 처음 함께 흑자전환2026년 2분기 실적(7월 30일 발표)에서 국내 배터리 셀 3사가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세 회사가 같은 분기에 나란히 흑자를 낸 건 이.. 2026. 7. 31. 이전 1 2 3 4 ··· 8 다음